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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수색 두 번 해도 실종자 못 찾아…네팔 빙하 재난, 한국인 9명은 여전히 행방불명

헬기 수색 두 번 해도 실종자 못 찾아…네팔 빙하 재난, 한국인 9명은 여전히 행방불명

AI로 생성된 이미지입니다.

네팔에서 빙하 붕괴로 시작된 대규모 재난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어요. MBC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망자 630명, 실종자 3,000명이 확인됐고, 영안실이 수용 한계를 넘어선 상태랍니다. 빙하가 순식간에 토석류로 변하면서 마을과 도로, 발전소까지 덮쳐버렸어요.

그 와중에 기적 같은 소식도 들려왔어요. JTBC 보도에 따르면, 발전소 터널 안에 갇혔던 350명이 진흙탕을 기어올라 구조됐다고 해요. 터널 속에서 얼마나 버텼을지 상상만 해도 아찔한 상황인데, 다행히 이들은 모두 살아 나왔답니다.

한국 정부도 빠르게 움직였어요.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현지에 파견됐는데요, 29일 밤 카트만두의 한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난 신속대응팀 관계자는 "헬기를 각각 40여 분씩 두 차례 운항해 수색하고, 촬영한 영상을 심층 분석했지만 안타깝게도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어요. 나무가 빽빽하고 경사가 있어 지상 접근도 쉽지 않은 지형이라고 했어요.

수색을 더 어렵게 만드는 요인도 있어요. 네팔 정부가 다른 나라 구조팀의 현장 직접 투입을 제한하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거든요. 한국 정부는 네팔 군 당국에 실종자가 대피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 좌표를 전달하고, 민간 헬기를 동원해 기존 항로 외의 지형도 추가 수색할 계획이에요.

한편 앞서 고립 지역에서 먼저 구조된 한국인 10명은 카트만두로 이송돼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귀국 일정에 대해 신속대응팀 관계자는 "잘 알지 못하는 상태"라며 "기업에서 적절한 조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어요.

히말라야를 품은 네팔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는 나라 중 하나예요. 빙하가 녹고 불안정해지면서 이런 재난이 반복될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어요.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한국인 트레킹 여행객과 현지 파견 근무자들이 많은 지역인 만큼 우리와도 꽤 가까운 이야기예요.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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