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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배당 374원에 실망했다면… 3분기엔 주당 4570원 전망

삼성전자, 2분기 배당 374원에 실망했다면… 3분기엔 주당 4570원 전망

지난 8월 28일 삼성전자 2분기 배당금으로 주당 374원을 받은 주주들 사이에서 실망감이 나왔어요. 그런데 3개월 뒤 지급될 3분기 배당금은 이보다 훨씬 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금융투자업계는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정규배당과 특별배당을 합쳐 약 30조원을 현금배당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보고 있어요. 정규 분기배당 약 2조4500억원에 특별배당 약 27조5500억원을 더한 규모랍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8월 21일 발표한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 중 첫 번째 단계예요.

배당 대상 주식 수를 약 65억7000만주로 단순 계산하면, 30조원 전액을 배당할 경우 주당 배당금은 약 4570원에 달해요. 이는 2분기 배당금 374원의 12배를 넘는 수준이에요. 향후 자사주 매입 등으로 배당 대상 주식 수가 줄어들면 실제 주당 배당금이 이보다 소폭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3분기 배당기준일은 9월 30일이며, 배당금 지급일은 11월 중하순으로 예상돼요.

씨티글로벌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내년 이후 배당 총액은 총 120조원이 기대되는데요, 8월 21일 기준 시가 배당수익률로 보면 삼성전자 본주는 6.4%, 우선주는 8.7%로 계산돼요. 또한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는 배당 정책을 채택해, 2000만원 이상의 배당소득에 대해서도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적용받지 않는 구조가 됐어요.

한편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들의 배당수익도 이번 특별배당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요. 시장에서는 이번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이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이어질지 지켜보는 분위기예요. 다만 최근 두 달 사이 원·달러 환율이 약 12% 하락하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들의 원화 매출 타격 우려도 함께 부각되고 있어, 주주환원 효과가 어느 정도 상쇄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어요.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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