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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수첩에 '청래' 메모 포착…정청래 "이번엔 수첩으로 때리나" 발끈

김민석 수첩에 '청래' 메모 포착…정청래 "이번엔 수첩으로 때리나" 발끈

국회 본회의장에서 뜻밖의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어요 📷 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수첩을 펼쳐보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수첩 안에는 '서울시장 후보'라는 제목 아래 여권 인사 다섯 명의 이름 또는 이니셜이 적혀 있었어요. 그중 가장 선명하게 찍힌 건 '청래'라는 두 글자였답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나머지 이름들은 흐릿하게 찍혀 정확히 식별하기 어렵지만,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우원식 전 국회의장 등을 적은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어요. 수첩 오른편에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 이름 옆에 'OUT'이라고 적혀 있었다고도 해요.

이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정청래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바로 반응했어요. "지난번에는 마이크 잡고 농락하더니, 이번에는 수첩으로 때리느냐. 불쾌하다"고요 😤 지난달 27일 당 워크숍에서 김 대표가 강연 중 정 의원과의 견해차를 여러 차례 언급했던 것도 이미 마음에 걸렸던 것 같아요.

정 의원은 "전당대회 때 네거티브로 그렇게 때렸으면 됐지, 이겼으면서도 진 사람을 왜 자꾸 때리냐"며 "너무 잔인하지 않냐"고 했어요. 그러면서 "서울시장 꿈을 꾸다 낙선한 민석, 영길 등도 좋은 후보이니 수첩에 적어놓으시지요"라고 쐐기를 박았답니다. 김 대표와 송영길 의원을 지칭한 것으로 보여요.

민주당 측은 일단 조심스러운 반응이에요.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대표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고 했고, 지도부 의원 한 명은 "메모에 나온 인물들을 후보군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어요.

사실 이 수첩 메모가 화제가 된 배경엔 오세훈 서울시장 재판이 있어요.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오 시장이 지난 7월 22일 1심에서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선고받았거든요. 오 시장은 항소했지만,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을 수도 있어요. 이 경우 2027년 보궐선거 가능성이 열리는 거죠. 김 대표는 전당대회 때부터 이 선거 결과에 자신의 재신임을 걸겠다고 말해온 바 있어요.

다만 아직 2심 판결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군 검토가 너무 이른 거 아니냐는 시각도 있고, 당사자들 동의도 없이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유쾌한 일은 아니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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