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CVO의 이혼 소송 1심 선고가 오늘(9일) 나왔어요. 소송이 제기된 지 꼭 4년 만의 결론이랍니다 📋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부장판사 정동혁)는 이날 오후 2시, 배우자 이씨가 권 CVO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사건의 선고기일을 열었어요. 이씨는 2022년 11월 소송을 제기하면서 권 CVO가 보유한 스마일게이트 지분의 절반을 분할해 달라고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법원이 재산 감정 절차를 통해 권 CVO의 자산을 최대 8조 160억여 원으로 평가하면서, 이번 소송은 사실상 국내 최대 규모의 재산분할 소송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이전에 크게 화제가 됐던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의 재산분할 규모를 훌쩍 넘어서는 수준이에요 😮
이씨 측은 스마일게이트 창업 초기부터 지분 출자와 경영에 참여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실제로 창업 당시 권 CVO가 70%, 이씨가 30%의 지분을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씨의 지분은 2010년 텐센트에 전량 매각됐어요. 이씨 측은 "당시 대표이사 자리에 있었고 투자에도 관여했다"는 입장이에요.
반면 권 CVO 측은 이혼 유책 사유가 없고, 이씨는 공동 창업자가 아니며 경영에 실질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고 맞서고 있어요. 재산분할이 인정되려면 우선 이혼 유책 사유가 입증돼야 하고, 그 뒤에 이씨의 재산 형성 기여도를 따지는 순서로 진행돼요.
두 사람은 2001년 결혼해, 이듬해인 2002년 6월 함께 스마일게이트를 창업했어요. 오늘 1심 선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많은 분들이 주목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