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사실상 끝났어요. 그런데 시원해질 줄 알았죠? 오히려 반대예요. 이제부터가 진짜 무더위 시즌이랍니다. 🥵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27일(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훌쩍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질 거라고 예보했어요.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곳도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낮 기온 자체도 최고 37~39도까지 오를 수 있다니, 숫자만 봐도 벌써 땀이 나는 것 같죠.
수도권이랑 강원도 분들은 월요일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에요. 서울·인천·경기 10~50mm, 강원 내륙·산지 10~60mm 정도가 예상된다고 해요. 잠깐 시원해지겠다 싶겠지만… 비 그친 뒤에는 습도가 확 올라서 체감온도가 다시 오른대요. 우산 챙기되 더위는 각오하셔야 할 것 같아요. ☔
밤이라고 편하지도 않아요.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안 내려가는 열대야가 당분간 계속될 거라고 기상청은 전했어요. 밤에도 더워서 잠 못 드는 날들이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예요.
이번 주 후반에는 더 강력한 더위가 예고돼 있어요. 북태평양고기압 위로 티베트고기압까지 겹치는 '이중 고기압'이 형성될 수 있다고 해요. 낮 기온이 평년(29~33도)을 크게 웃도는 31~39도까지 오를 수 있다니, 이번 여름 꽤 만만치 않겠죠.
기상청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어요. 또 장마가 끝난 뒤에도 국지성 집중호우가 올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대비하라고 했답니다. 물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엔 야외 활동 줄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