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동탄) 소재 알파 문구점에서 중학생이 탁구채 두 개를 14만 원에 구매한 일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어요.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가격표가 붙어 있지 않은 탁구채 두 개를 개당 7만 원씩 결제했는데요. 시중에서 2만 5천 원 수준에 팔리는 제품이었다고 해요.
결제 전에 가격 안내도, 환불 절차 안내도 없었다며 학생 부모가 환불을 요청했지만, 점주는 영수증에 '스포츠용품은 환불 불가'라고 적혀 있다는 이유로 거부했어요.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 꽤 많은 분들이 반응했죠 😮
논란이 커지자 알파 본사가 직접 조사에 나섰어요. 본사 측은 해당 탁구채가 본사에서 공급한 제품이 아니라고 밝혔고, 이번 사건으로 다른 가맹점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며 해당 점포와 가맹계약 해지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전했어요. 보도 이후 해당 문구점은 결국 간판을 내렸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표 없이 물건을 구매할 때 미리 금액을 꼭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사례예요. 환불·교환 조건도 결제 전에 물어보는 게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