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GTX-A 삼성역 구간에 대한 정부합동점검단 운영 기간을 오는 11월 20일까지 4개월 연장한다고 2026년 7월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GTX-A 삼성역 구간의 올해 개통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조선일보 등 복수 매체가 보도했다.
정부합동점검단은 지난 5월, GTX 삼성역 구간에서 철근 누락이 확인된 이후 해당 구간의 안전관리 실태, 건설 과정 적정성, 시공 오류 원인 분석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연장 결정은 전체 구조물의 안전성을 보다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단은 오는 11월까지 추가 자료 조사와 철근 시험을 실시해 구조 안정성을 종합 분석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공사에 대한 제재 검토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도 병행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안전성을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점검단 운영 기간을 연장한다"며 "GTX 삼성역 구간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SBS(2026.07.20), 조선일보(202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