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청와대 수석비서관 5명 교체…홍보소통 수석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사장

청와대 수석비서관 5명 교체…홍보소통 수석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사장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6월 2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5명의 인선을 발표하며 참모진 개편을 단행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인선 내용을 직접 공개했다.

홍보소통수석에는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민정수석에는 한찬식 전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사회수석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수석부위원장을 지낸 김경자 우석대 교양대 객원교수가 각각 발탁됐다. 국가안보실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제1차장에는 육군 장성 출신인 강건작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위원이, 제3차장에는 송기호 현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이 승진 임명됐다.

이번 인선에 대해 야당은 즉각 비판 입장을 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야당이 요구한 국정 기조 전환용 인사가 아닌, 국민의 이목을 분산시키기 위한 국면 전환용 인사"라고 평가했다.

정 원내대표는 홍보소통수석 임명과 관련해 "이규연 수석에 이어 또다시 언론사 사장 출신을 임명한 것은 언론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부적절한 인사"라며 "언론 장악의 목적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출신인 김경자 사회수석 임명에 대해서는 "노조 편향 코드 인사를 강화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번 개편이 국정 기조 전환이 아닌 기존 기조의 유지 및 강화를 목적으로 한 인사라고 판단한다며, 경제라인과 외교·안보 라인의 전면 쇄신을 별도로 요구했다. 이번 인선에 대한 여권의 공식 입장은 현재까지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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