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운영하는 '미래에셋 청년 씨드온 프로젝트'가 올해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어요.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고, 최종 선발된 53명의 참가자들이 자리했어요.
이 프로젝트는 2021년 출범했어요. ETF를 활용한 시드머니 형성과 경제교육을 지원하는 게 핵심이에요. 재단은 서울시, 아름다운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원 대상을 가족돌봄청년까지 넓혀왔다고 해요.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김상훈 선임매니저가 강연을 맡았어요. '시장을 맞히기보다 시장에 오래 남는 법'을 주제로 ETF의 기초 개념과 투자 철학을 설명했다고 해요. 참가자들은 강연 외에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어요.
참가자들에게 지원되는 시드머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운용돼요. AI 기반 자산배분 모델이 대표지수 중심의 TIGER ETF에 분산 투자하고, 매월 리밸런싱을 거치는 방식이라고 해요. 다만 운용 성과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이코노미퀸 보도에 따르면, 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바탕으로 주체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과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어요. 가족돌봄청년이나 금융소외 청년을 포함한 취약 계층 청년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알려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