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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필리조선소, 미국 미사일 계측함 '골든 디펜더' 건조 수주…약 3조원 규모

한화 필리조선소, 미국 미사일 계측함 '골든 디펜더' 건조 수주…약 3조원 규모

AI로 생성된 이미지입니다.

한화 필리조선소가 미국 미사일방어청(MDA)이 발주한 미사일 계측함(MRIV·Missile Range Instrumentation Vessels) 건조 사업을 수주했어요.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2026년 7월 18일 이 사실을 공식 발표했어요.

이번 사업은 한화 필리조선소가 미국 선박 관리 기업인 토트서비스(TOTE Services)와 함께 참여하는 구조예요. 한화 필리조선소가 선박 건조를 직접 담당하고, 토트서비스는 선박 건조 관리(VCM) 역할을 맡는다고 해요. 건조할 선박은 '골든 디펜더'라는 이름의 신형 MRIV 두 척이에요. MRIV는 미사일 시험 발사 시 속도·고도·궤적 등을 추적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하는 선박이랍니다.

이번에 건조되는 선박은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 구축 프로젝트인 '골든 돔(Golden Dome)'의 일환으로 알려졌어요. 미국이 현재 운용 중인 MRIV는 1965년과 1970년에 각각 건조된 퍼시픽 트래커호, 퍼시픽 컬렉터호인데, 골든 디펜더가 이를 대체하게 돼요. 첫 번째 선박은 2030년 인도될 예정이에요.

이날 수주 발표는 한화 필리조선소에서 열린 다목적 훈련함(NSMV) '론 스타 스테이트'호 명명식 자리에서 이뤄졌어요. 러스 보트 미 백악관 예산관리국 국장은 이번 사업의 투자 규모를 2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조원으로 밝혔어요. 그는 "이 새 선박은 미국의 해양 지배력을 회복하려는 대통령의 정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골든 돔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어요.

숀 더피 미 교통부 장관도 "두 척의 새로운 선박은 우리 군이 외국의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장병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트럼프의 속도'로 선박을 건조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어요. 데이비드 킴 한화 필리조선소 CEO는 "필라델피아는 국가를 위해 선박을 건조해 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유산을 이어가게 돼 자랑스럽다"고 했어요.

한화 필리조선소는 이번 MRIV 수주 이전에도 NSMV 5척 건조 사업을 진행 중이에요. 현재까지 3척을 인도했으며, 이날 명명식을 가진 론 스타 스테이트호가 네 번째 선박이에요. NSMV·SRIV에 이어 MRIV까지 수주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흐름이에요. 연간 20척 건조 능력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와요.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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