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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보 10개국, 한국인 피해 1년 새 48% 늘었어요

여행경보 10개국, 한국인 피해 1년 새 48% 늘었어요

해외에서 한국인이 연루된 사건·사고가 빠르게 늘고 있어요. YTN 보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행경보가 가장 많이 발령된 10개 나라에서 우리 국민 관련 사건·사고 건수가 2024년 약 2천 건에서 지난해 약 4천 건으로, 48%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 수치는 민주당 김준환 의원실이 외교부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예요. 해당 10개국은 러시아, 콩고민주공화국, 캄보디아, 태국, 중국, 엘살바도르 등이에요.

유형별로 보면 연락 두절이 1년 사이 150% 가까이 급증했고, 납치·감금과 실종 의심 사건도 눈에 띄게 늘었어요.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는 중국으로, 2024년 1,133건에서 지난해 1,580건으로 늘었어요. 태국과 캄보디아도 뒤를 이었는데,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납치·감금·실종 의심·연락 두절이 모두 크게 증가한 점이 눈에 띄어요.

건국대 경찰학과 이웅혁 교수는 "현금이나 귀금속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1인 여행보다는 2인 이상 함께 움직이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조언했어요.

우리 정부는 현지 상황에 따라 여행유의·여행자제·출국권고·여행금지 등 4단계로 여행경보를 운영하고 있어요. 외교부는 해외 방문 전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경보 단계를 확인하고 비상 연락처를 등록해두면, 위급 상황 때 재외공관의 도움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다고 당부하고 있어요.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이 수치는 실제로 여행을 떠났다가 연락이 끊긴 사람들의 숫자예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목적지의 여행경보 단계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 작은 습관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어요.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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