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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주가 하루 만에 11% 급락…트와이스 재계약 불확실성까지 겹쳤어요

JYP엔터 주가 하루 만에 11% 급락…트와이스 재계약 불확실성까지 겹쳤어요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2026년 8월 13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20% 하락한 4만850원에 마감했어요. 올해 초 7만원대였던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연저점을 새로 썼고, 고점이었던 14만원대와 비교하면 낙폭이 상당히 큰 편이에요.

이번 하락에는 두 가지 재료가 겹쳤어요. 하나는 2분기 실적 부진이에요. JYP엔터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4% 감소한 310억원이라고 공시했어요. 시장 컨센서스(384억원)를 약 18% 밑도는 수준이에요. 매출은 1831억원, 순이익은 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1%, 40.3% 줄었어요. 작년 동기 스트레이키즈 공연에 따른 높은 기저 효과로 공연과 MD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와요.

다른 하나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재계약 불확실성이에요. 멤버 정연이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이어, 같은 날 채영도 JYP를 떠난다는 의사를 전했어요. 두 멤버 모두 트와이스 그룹 활동은 이어간다고 밝혔지만, 향후 활동 주기나 컴백 계획에 대한 가시성이 낮아졌다는 점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매일경제 마켓 보도에 따르면, SK증권은 JYP엔터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낮췄어요. 박준형 SK증권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의 군 입대와 트와이스 재계약 불확실성은 중장기 실적에 부담 요인"이라며 "트와이스의 향후 활동 및 컴백 주기의 가시성이 낮아 실적 추정에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어요.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도 기존 1800억원에서 1630억원으로 9% 하향 조정됐어요.

다른 증권사들도 잇달아 눈높이를 낮췄어요. 메리츠증권은 7만9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NH투자증권은 8만3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목표주가를 내렸어요. 하나증권은 5만8000원을 새 목표주가로 제시했어요.

한편 JYP엔터의 수장인 박진영은 2023년 11월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에 출연해 "여윳돈만 있다면 무조건 저희 회사 주식을 살 것"이라며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말한 바 있어요. 당시 주가는 9만원대였어요. 그 발언이 주가 급락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다만 박진영은 당시 "1년 동안 하락할 수 있지만 3년 혹은 5년 뒤를 믿는 것"이라는 장기적 관점도 함께 언급했어요.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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