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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0조 원 배당, 오늘이 마지막 기회…하루 뒤 배당락은 변수예요

삼성전자 30조 원 배당, 오늘이 마지막 기회…하루 뒤 배당락은 변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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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역대급 배당을 받으려는 투자자라면 오늘(28일)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예요.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배당 기준일은 오는 30일로 예정돼 있어요. 국내 주식은 매매 체결 후 2영업일 뒤 결제가 이뤄지는 구조라, 이번 배당을 받으려면 오늘 안에 주식을 매수해 체결까지 완료해야 해요. 정규장 이후에도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을 이용하면 오후 8시까지 매수가 가능하다고 해요. 단, 주문만 넣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실제 체결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해요.

삼성전자는 지난달 이사회에서 3분기 정규배당을 포함해 약 30조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직전 2분기 배당총액인 약 2조4559억원의 12배가 넘는 규모예요. 유진투자증권은 이를 토대로 주당 배당금을 4604원으로 추산했어요. 1000주를 보유한 투자자라면 세전 기준으로 460만4000원가량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와요. 다만 이 수치는 추정치이며, 구체적인 배당금과 지급 일정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에요.

배당을 기대하고 막차를 타더라도 손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에요. 내일(29일)은 배당락일로, 배당 권리가 사라지면서 주가에 하락 압력이 생길 수 있어요. 실제로 2024년 3분기 배당락일에는 삼성전자 보통주가 500원 하락한 바 있어요. 배당금보다 주가 하락 폭이 더 클 경우 투자 손익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말까지 약 6%(5~7%)의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23만~24만 원 주가대에서 하방 지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어요. 배당락 이후 주가 흐름은 반도체 업황과 수급, 국내외 증시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와요. 주주환원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은 내년 1월 중 추가로 밝혀질 것으로 알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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