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에코프로비엠, 1조2천억원 유상증자 결정…인도네시아 니켈 투자 확대 나서요

에코프로비엠, 1조2천억원 유상증자 결정…인도네시아 니켈 투자 확대 나서요

AI로 생성된 이미지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이 2026년 6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1조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어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990만990주를 새로 발행하는 방식이에요.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12만1천200원이고, 최종 발행가액 확정일은 10월 12일로 알려졌어요.

인베스트조선 보도에 따르면, 조달 자금의 사용처는 구체적으로 시설자금 1천500억원, 운영자금 1천35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9천150억원으로 나뉘어요. 타법인 증권 취득 항목이 전체 조달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구조예요.

이번 유상증자는 인도네시아 니켈 투자 확대와 맞닿아 있어요. 연합뉴스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에코프로 그룹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에 건설 중인 BNSI(Bahodopi Nickel Smelting Indonesia) 제련소 프로젝트에 대주주로 참여할 예정이에요. 이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기업 PTVI 등과의 합작으로 추진 중이에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기존 계획보다 지분을 늘려 총 39%를 확보할 계획이고, 총 투자 규모는 약 1조5천억원으로 알려졌어요.

지주사 에코프로는 이번 유상증자에서 종속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5천292억원에 추가 취득할 예정이에요. 에코프로 측은 배정 물량의 120%를 초과 청약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인도네시아 배터리 광물 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반영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어요.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에코프로 그룹은 기존 1단계(IMIP) 프로젝트에서 확보한 연간 2만9천t을 포함해 총 6만5천t 규모의 니켈 수급권을 확보하게 된다고 해요. 생산능력도 당초 목표했던 연간 6만6천t에서 9만t으로 확대될 예정이에요. 이는 전기차 약 200만대 생산에 해당하는 규모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에요.

최문호 에코프로비엠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글로벌 니켈 시장을 선점해 삼원계 양극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어요. 한편 이번 유상증자의 대표주관회사로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이 참여했어요. 유상증자 발표 직후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NXT 시장에서 전일 대비 약 16.7% 하락한 12만8천700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어요. 이 기사는 투자를 권유하거나 수익을 보장하지 않아요.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