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토요일 저녁, 김천종합운동장에 꽤 재미있는 경기 하나가 잡혀 있어요. K리그1 2026 20라운드, 김천상무와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경기랍니다. 킥오프는 19시 30분이에요. 🌙
스포탈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김천상무 입장에서 이번 경기는 꽤 중요한 타이밍이에요. 대전전 결과와 7월 26일 부천 경기 결과에 따라 20라운드 종료 후 순위를 두 계단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냥 이기면 좋은 게 아니라, 얼마나 이기느냐도 중요한 경기예요.
공격 쪽에서는 고재현을 주목해볼 만해요. 직전 경기에서 시즌 6호 골을 터뜨리며 감각이 꽤 올라와 있는 상태거든요. 여기에 김인균도 눈여겨볼 선수예요. 빠른 스피드와 투지 있는 플레이로 경기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하는데, 원소속팀 대전을 상대하는 경기라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겠죠.
수비 쪽 반가운 소식도 있어요. 주장 이정택이 경고 누적 결장에서 돌아와요. 안정적인 수비력에 리더십까지 갖춘 선수라, 후방 조직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아요.
대전 벤치 분위기는 좀 달라요. 황선홍 감독이 이번 김천전을 공개적으로 '마지노선'이라고 선언했다고 해요. 승부를 걸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거라, 대전도 가볍게 오는 팀은 아닌 셈이죠.
경기장 안팎으로 여름 분위기도 한껏 올라올 예정이에요. 김천상무가 이번 홈경기에 맞춰 워터 페스티벌을 준비했거든요. 가변석을 향해 물줄기를 쏘는 워터캐논이 운영되고, 장외 구역에서는 물풍선 사격, 워터 리틀슈웅존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려요. 하프타임에는 치어리더 샤인걸스와 함께하는 워터캐논 댄스타임 공연도 있고요. 변준수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축하하는 메시지 이벤트도 식전에 진행된답니다. 입장 관중에게는 구단 부채와 응원 클래퍼가 증정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우의도 나눠줄 예정이에요. ☔
경기는 ENA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