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버스 탈 계획이 있으시다면, 잠깐 이 글 읽어보세요!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어요. 😮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서울 시내버스 노조와 운송사업조합이 2026년 9월 15일 오후 2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 회의를 열었어요. 노조 측은 "오늘 합의 못 하면 내일 첫차부터 파업"이라고 못 박은 상황이랍니다.
핵심 쟁점은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이에요. 노조는 월 176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거기에 시급 7.85%까지 추가 인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어요. 반면 사측은 월 209시간을 기준으로 하되, 전체 인상률 10.32%를 제안한 상태예요. 숫자 차이가 작아 보여도, 시간 기준이 달라지면 연장·야간·휴일 수당이 모두 달라지거든요. 사측은 노조 안대로 하면 버스 기사 연봉이 6,870만 원에서 8,509만 원으로 오르고, 매년 5,000억 원 이상이 추가로 들어간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여기에 최대 1조 216억 원으로 추산되는 통상임금 소송까지 얽혀 있어서 양측 모두 쉽게 물러서지 못하는 분위기예요. 임금 협상에서 양보하면 진행 중인 재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도 나오거든요.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셔틀버스 1,500대를 투입하고 지하철 운행 횟수도 늘리겠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평소 버스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내일 아침 일정은 조금 여유 있게 잡아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