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계곡과 바다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여럿 들려왔어요. 경북 울진의 한 계곡에서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려던 40대 남성 두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데요. 아이는 다행히 무사했지만, 두 분은 끝내 목숨을 잃었어요 😢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그 중 한 명은 물에 빠진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의 아버지였다고 해요.
같은 날 울진 해안에서는 수영하던 50대 남성 2명도 물에서 나오지 못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어요. 주말 하루 동안 물놀이 관련 심정지 사례가 무려 4건이나 보고됐답니다. 연합뉴스TV가 전한 내용이에요.
부산 앞바다에서는 예인선 전복 사고 실종자 6명을 찾는 수색이 나흘째 이어졌어요. 함정 5척과 항공기 9대까지 투입됐지만, 4~5m의 높은 파도와 초속 20m가 넘는 강풍 때문에 수색이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경남 창원 앞바다에서는 1톤급 어선 두 척이 충돌해 70대 선원이 7시간여 만에 발견됐지만 안타깝게 숨졌고요. 부산에서는 외벽 도색 작업 중이던 작업차가 건물 쪽으로 넘어지면서 3명이 다치는 사고도 있었어요.
여름 물놀이 시즌, 계곡이나 바다에 가실 때는 안전장비 꼭 챙기시고 아이들 주변에서 눈을 떼지 않는 게 정말 중요해요 🙏 구조를 시도하다 함께 위험에 빠지는 상황도 생길 수 있으니, 전문 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구명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