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은행 영업점에 꽤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한 남성이 창구 직원에게 수표를 내밀었는데, 그 금액이 무려 2천억 원짜리 4장, 합계 8천억 원이었답니다. 😮
직원분이 수표를 받아 들고 '어, 이거 좀 이상한데?' 싶었던 거 있죠. 통상적으로 거래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고액이었거든요. 전산 조회를 해봤더니 조회 자체가 되지 않았고, 직원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어요. 침착하게 대응한 덕분에 남성은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답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표를 제시한 A씨를 상대로 수표 입수 경위 등 자세한 범행 과정을 수사 중이에요.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어요.
실제로 자기앞수표는 은행이 발행하는 거라 개인이 저런 초고액 수표를 만들어 낸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덕분에 창구 직원의 눈썰미가 빛을 발한 사건이 됐어요. 은행 직원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