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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추정'이라더니 '사인 불명'으로… 제주 실종 여성 사건, 이제 검찰로 넘어가요

'자살 추정'이라더니 '사인 불명'으로… 제주 실종 여성 사건, 이제 검찰로 넘어가요

제주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실종 사건, 기억하시나요? 이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어요. 🔍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026년 8월 3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시신 부패로 사인 불명이라는 결론이 났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어요. 그런데 이 발언이 주목받는 이유가 있어요. 시신이 처음 발견됐을 때 경찰이 '자살(목맴사) 추정'이라고 했던 입장과 정반대되는 얘기거든요.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한때 '타살 가능성이 낮다'는 입장까지 내비쳤는데, 이번에 완전히 태도를 바꾼 셈이에요.

이 사건의 핵심에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30대 A 경장이 있어요. 그는 지난 5월 실종 신고된 장씨와 연락이 닿았다고 거짓말한 뒤 사건을 자체 종결하고,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서 장씨 자료를 허위로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비슷한 방식으로 60대 남성 실종 사건도 허위 종결한 혐의도 있고요. 경찰은 지난달 22일 60대 남성의 시신을, 24일에는 장씨의 시신을 각각 발견했어요.

경찰 조사 과정에서는 A 경장이 허위로 종결 처리한 사건이 내부 결재에서 상급자의 승인을 받은 사례도 확인됐다고 해요. 개인의 일탈을 넘어 내부 지휘·감독 시스템 자체가 제대로 작동했는지도 들여다봐야 한다는 얘기죠.

경찰은 A 경장이 처리한 실종 사건 298건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도 마무리했어요. 약 20명 규모의 조사팀이 이 사건들을 다시 살펴봤고, 9월 1일 제주경찰청 브리핑에서 추가 허위 종결 사례가 있는지 발표할 예정이에요. A 경장 본인은 9월 1일 제주지검에 구속 송치될 예정이고, 제주지검은 이미 형사1부장을 주임 검사로 지정해 전담수사팀을 꾸려놓은 상태예요.

홍 본부장은 "지휘·감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점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한다"며 관련 책임자를 엄중히 문책하겠다고 했어요. 또 전국 실종사건 31만 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11월 말까지 마무리하고, 실종자 대면 확인 원칙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어요. (출처: 경향신문, 아시아투데이, 한겨레)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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