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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으로 들여다봤더니… 남부 저수지, 1년 새 물이 90% 가까이 사라졌어요 💧

위성으로 들여다봤더니… 남부 저수지, 1년 새 물이 90% 가까이 사라졌어요 💧

요즘 남쪽 지방 날씨, 정말 예사롭지 않죠. 비는 안 오고 폭염은 계속되고, 그 결과가 위성 사진으로 고스란히 찍혔어요. 말 그대로 저수지 바닥이 드러난 장면이랍니다. 😮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가 지난해와 올해 위성 영상을 비교 분석한 결과, 경남 창녕 옥천저수지의 저수 표면적이 지난해 7월 0.129㎢에서 올해 8월 0.014㎢로 줄어든 게 확인됐어요. 무려 약 88.8% 감소한 수치예요. 저수율도 지난해 82.5%에서 올해 11.1%로 뚝 떨어졌고요. 미국 위성기업 플래닛의 영상에서는 저수지 대부분이 바닥을 드러낸 채, 취수구 근처 일부에만 물이 조금 남은 모습이 담겼어요.

울산 대곡댐도 상황이 심각해요. 용수댐 중 저수율이 가장 낮은 곳인데, 수면 면적이 1년 사이 55.4%나 줄었어요. 위성 영상엔 상류 지류 구간에서 강바닥이 넓게 드러난 게 보일 정도래요. 전북 임실 옥정호도 저수 표면적이 약 34% 감소했고요.

강수량 얘기를 빼놓을 수 없어요. 기상청에 따르면 8월 6일 기준 최근 두 달간 남부지방 누적 강수량은 212.1㎜로, 평년의 46.8% 수준에 그쳤어요. 1973년 전국 기상관측망이 확충된 이후 역대 네 번째로 적은 강수량이에요. 그만큼 비가 정말 안 왔다는 뜻이죠.

텔레픽스 신속분석팀 김혜리 선임연구원은 "올해 여름 남부 지역은 지난 10년 평균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강수 부족이 이어지면서 저수율과 수체 면적이 크게 감소하고, 토양수분도 낮아지는 등 가뭄이 전반적으로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어요. 특히 대곡댐과 옥천저수지는 저수율이 10% 안팎까지 떨어진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이라고도 했어요.

전문가들은 폭염과 가뭄이 동시에 찾아오는 '복합재난'에 대비한 중장기 수자원 관리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요. 이번 위기가 올여름만의 이야기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우리 모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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