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 씨의 전 매니저가 공갈미수와 횡령 혐의로 구속된 채 검찰에 넘겨졌어요. 꽤 복잡하게 얽힌 사건인데,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2025년 7월 21일, 전 매니저 신모 씨를 공갈미수·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어요. 신씨는 지난 16일에 구속된 상태였고요.
신씨가 요구한 내용이 꽤 구체적이에요. 박나래 씨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사실을 폭로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2024년 회사 매출의 10%를 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여기에 회삿돈 약 3,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도 함께예요.
같은 날, 공갈미수 혐의를 함께 받는 또 다른 전 매니저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답니다.
사실 이 사건, 시작은 전 매니저들의 고소였어요. 이들은 지난해 12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고, 술잔에 맞아 다쳤다'며 박나래 씨를 고소했거든요. 이후 박나래 씨도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등 혐의로 맞고소하면서 양측 모두 수사를 받는 상황이 됐어요.
박나래 씨 역시 수사에서 자유롭지는 않아요.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박씨를 특수폭행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고,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의료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 중이에요.
여러 혐의가 얽혀 있어서 앞으로 검찰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