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가 꽤 내리고 있죠?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국이 영향권에 들었는데요, 여기에 슬며시 등장한 변수가 하나 있어요. 바로 제9호 태풍 '바비(BAVI)'예요. 🌀
경기일보 보도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7월 6일 오전 3시 기준으로 중심기압 905hPa, 최대 풍속 초속 58m(시속 약 209㎞), 강풍반경 460㎞의 '매우 강한 세력(강도5)'을 유지한 채 괌 동북동쪽 약 1500㎞ 해상을 지나 서북서쪽 방향으로 북상 중이에요. 최고 등급 세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봐야 할 상황이에요.
충청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충남 지역에서는 이미 강풍을 동반한 장맛비가 내리고 있어요. 6일 오후 2시 기준으로 태안 안도에서 시속 61㎞, 예산 원효봉 57㎞, 계룡산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관측됐고요. 7일 밤부터 8일 오후 사이에는 고지대를 중심으로 시속 70㎞ 안팎의 강풍도 예상돼요. 서해중부먼바다는 최대 3.5m 높이의 파도가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 ⚠️
기상청은 강풍으로 간판이나 시설물이 떨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어요.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최신 기상 정보를 꼭 확인하는 게 좋겠죠. 태풍 바비의 진로에 따라 이번 장마 양상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의 기상 예보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