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올글래스 아이폰' 개발 중단설, 공급망 포착 정황으로 반박됐어요

'올글래스 아이폰' 개발 중단설, 공급망 포착 정황으로 반박됐어요

애플이 아이폰 출시 20주년 기념작으로 준비 중인 '올글래스 아이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요. 개발이 사실상 중단됐다는 주장이 나온 직후, 복수의 외신과 IT 정보 유출자(팁스터)들이 잇따라 이를 반박하고 나선 상황이에요.

발단은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였어요. 제프리스의 에디슨 리 분석가는 지난 8월 10일 보고서를 통해 "공급망 점검 결과 생산 수율이 낮아 해당 프로젝트가 폐기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어요. 유리를 전면에 사용하는 제조 공정이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다는 얘기죠.

그런데 지디넷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이 주장이 나온 직후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곧바로 반박했어요. 거먼은 "올글래스 아이폰은 2027년 예정대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고,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도 '글래스 중심 디자인 개편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어요.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은 한발 더 나아가 "애플 공급망에서 해당 기기의 디스플레이가 실제로 포착됐다"고 주장했어요. 그에 따르면 20주년 기념 아이폰은 프로와 프로 맥스 두 모델로 나올 가능성이 있고, 두 모델 모두 화면 비율은 유지하되 물리적으로 크기가 커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돼요.

디자인 면에서는 '4면 커브드 엣지'가 핵심이에요. 쉽게 말하면, 평면 디스플레이 위에 커버 유리를 얹고, 유리의 빛 굴절 특성을 활용해 테두리(베젤)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방식이에요. 실제로 베젤을 없애는 게 아니라 시각적 착시에 가깝죠.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도 이 기술적 접근에 힘을 실었어요.

다만 몇 가지는 여전히 불확실해요. 처음 예상됐던 완전한 '올글래스' 형태가 그대로 구현될지, 아니면 디자인이 일부 조정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어요. 별도의 새 모델로 출시될지, 기존 고사양 라인업에 적용될지도 미정이에요. 맥루머스는 기존 모델에 유리 비중을 높이는 방향이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어요.

한편 애플은 올글래스 아이폰 외에도 폴더블폰과 AI 글래스 등 다양한 폼팩터 제품을 준비 중이에요. 다만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일부 신제품 가격이 400만원대에 달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어요.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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