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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소고기·돼지고기 포함 13대 성수품 초과 공급…할인지원 1,490억 원으로 확대

추석 앞두고 소고기·돼지고기 포함 13대 성수품 초과 공급…할인지원 1,490억 원으로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9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추석 민생안정대책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13대 추석 성수품의 공급량이 당초 계획의 109.1%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3대 성수품은 사과, 배, 배추, 무, 양파, 마늘, 애호박,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도축장 주말 운영과 계통출하 물량 확대를 통해 공급을 늘리고 있다. 사육 마릿수 감소로 가격이 높아진 한우에 대해서는 자조금을 활용해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9월 24일까지 집중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당초 590억 원이었던 농축산물 할인지원 예산을 1,490억 원으로 늘렸다. 지원 기간도 9월 23일에서 30일로 연장됐다. 이에 따라 유통업체 등 4,000여 곳에서 성수품과 가격 상승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식품기업 20곳도 4,765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64% 자체 할인 행사를 병행하고 있다.

9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열리며, 농협 등도 '반값 상차림' 할인 행사를 본격 추진한다. 충남 전통시장에서는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환급 행사도 진행 중이다. 마늘의 경우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오른 상황이어서 정부 비축물량을 활용해 공급을 늘리고 있다.

SBS 보도에 따르면, 김종구 차관은 "성수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지만 기상 여건 변화에 따라 일부 품목의 수급 변동 가능성이 있다"며 산지 농협과 유통업체에 출하 관리 강화와 할인 행사 적극 운영을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추석까지 성수품 공급량과 가격을 매일 점검하고, 수급 불안 우려 품목에는 비축물량을 활용해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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