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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10월 출범 앞두고 전국 18개 검찰청서 임용설명회 개최

중수청, 10월 출범 앞두고 전국 18개 검찰청서 임용설명회 개최

오는 10월 출범 예정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준비단이 검사와 검찰청 직원을 대상으로 첫 임용설명회를 연다. 전문수사 인력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중수청은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고·지검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전, 제주 등 전국 18개 고·지검이 대상이다. 중수청은 설명회 취지에 대해 "임용 모집에 앞서 조직과 직무, 임용 절차 등 중수청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회는 지원자 특성을 고려해 검사 대상과 수사관 및 일반직 공무원 대상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조직과 인사, 청사, 예산 등 주요 사항을 소개한 뒤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중수청은 10월 2일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범 초기부터 중대범죄를 안정적으로 수사하기 위해서는 관련 수사 경험을 갖춘 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이 이번 설명회 개최로 이어졌다.

다만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조직 개편에 따른 불확실성과 소속 변경 부담, 즉 기존 법무부 산하에서 행정안전부 산하 기관으로 바뀌는 점 등으로 인해 현직 검사들의 지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력 충원에 수년이 걸릴 수 있다는 이른바 '공수처 시즌2' 우려도 나온다. 중수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처우와 직무 방향을 직접 안내하며 지원을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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