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노현정과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의 첫째 아들 정창건 씨가 IT 기업 HNIX의 최대주주로 확인됐어요. 스타투데이(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정창건 씨는 HNIX 지분 39.74%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이 사실은 2025년 HNIX 감사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고 해요.
HNIX는 HN Inc가 2022년 IT 서비스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회사예요. 지난해 기준 매출 766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최대주주인 정창건 씨 외에 나머지 주주는 차동원 HNIX 대표(18.50%),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11.75%), HL홀딩스(10.39%), 현대머티리얼(8.95%), 정몽진 KCC그룹 회장(5.17%) 등으로 구성돼 있어요.
2007년생인 정창건 씨는 올해 만 19세로, 현재 미성년자에 해당해요. 이 때문에 경영 전면에 나서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평가도 나와요. 다만 상당한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인 만큼 향후 경영 참여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에요.
한편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을 진행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어요. 이후 2006년 현대가 3세인 정대선 전 HN Inc 사장과 결혼하며 방송을 떠났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어요. 남편 정대선 전 사장의 경우, 그가 최대주주였던 에이치앤아이엔씨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소유 부동산이 경매에 부쳐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고 스포티비뉴스가 보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