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사와 1,311억원 규모의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맺었어요. 2026년 9월 1일 공시를 통해 직접 밝힌 내용이에요.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공시일인 9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일까지예요. 다만 양사 합의에 따라 기간 변동이 가능하다고 해요. 계약 금액 1,311억원은 유한양행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 1,866억원의 약 6%에 해당하는 규모랍니다.
계약 상대방이 어느 제약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유한양행 측은 경영상 비밀 유지를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고 해요.
한편 유한양행은 자회사 유한화학을 통해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수주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번 대규모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역시 그 흐름 속에 있다는 분석도 나와요. 차기 주력 파이프라인 육성을 위한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어요.
다만 이번 계약이 실제 매출과 수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계약 이행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실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