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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테턴 국립공원에 홍역 경보… 방문객 노출 가능성에 당국 긴장

그랜드 테턴 국립공원에 홍역 경보… 방문객 노출 가능성에 당국 긴장

미국 와이오밍주의 유명 관광지 그랜드 테턴 국립공원에서 홍역 노출 경보가 발령됐어요. 와이오밍 주 보건부(WDH)와 그랜드 테턴 국립공원 측은 7월 10일, 테턴 카운티에서 두 번째 홍역 확진자가 나왔다고 공식 발표했답니다. 확진자는 백신을 맞지 않은 성인이에요.

Buckrail 보도에 따르면, 이번 두 번째 사례는 올해 6월 말에 처음 확진자가 나온 이후 두 번째예요. 여기에 이미 봄에 프리몬트 카운티에서 성인 한 명이 감염된 사례까지 더하면, 2026년 와이오밍 주 전체 누적 확진자는 총 3명이 됐어요. 참고로 지난해인 2025년에는 주 전체에서 15명이 감염됐는데, 이는 2010년 이후 처음으로 홍역이 재등장한 해였답니다.

당국이 특히 신경 쓰는 건 노출 장소예요. 홍역 바이러스는 감염자가 떠난 뒤에도 최대 2시간까지 공기 중에 남아 있을 수 있거든요. 공원 측이 공개한 주요 노출 장소와 시간은 이렇습니다. 7월 5일(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 잭슨 시내 스미스 푸드앤드럭, 같은 날 낮 12시 15분~오후 2시 15분 웬디스. 그리고 7월 7일(화) 오전 9~11시 콜터 베이 편의점(공원 내), 같은 날 오후 3시~자정 콜터 베이 캐빈 오피스(공원 내)예요. 콜터 베이는 그랜드 테턴 국립공원 북쪽 잭슨 레이크 인근에 위치해 있어요.

와이오밍 주 보건부 역학 담당자 클레이 반 하우텐은 "노출 가능성이 있는 분들은 노출일로부터 21일간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어린이집 같은 고위험 시설이나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는 되도록 피해달라"고 당부했어요. MMR(홍역·볼거리·풍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특히 더 주의가 필요해요.

홍역은 발열, 기침, 콧물, 충혈된 눈, 그리고 얼굴에서 시작해 몸 아래로 번지는 발진이 주요 증상이에요. 심한 경우 폐렴이나 뇌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입원이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랍니다. 영아, 백신을 맞지 않은 임산부, 면역력이 약한 분들이 가장 취약한 대상이에요. 당국은 증상이 생기면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전화로 상황을 알려달라고 강조했어요.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예요.

와이오밍 주 보건부의 알렉시아 해리스트 박사는 "홍역은 우리가 아는 가장 전염성 강한 질병 중 하나지만, 예방은 충분히 가능해요. MMR 백신 2회 접종은 홍역 예방에 약 97%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어요. 현재 당국은 국립공원서비스 보건안전국의 지원을 받아 접촉자 추적 조사를 진행 중이에요.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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