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려견이랑 같이 여행하고 싶은 분들 정말 많죠? 전북 임실군이 딱 그 마음을 읽었어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실군이 지난 9월 5일 반려견을 동반한 관광객 20팀을 초대해 '반려동물 동반 펫투어'를 운영했답니다 🐶
이번 펫투어는 여름 비수기를 지나 가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새로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어요. 코스도 알차게 구성됐는데요, 임실 목재문화체험장을 시작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 전북119안전체험관, 오수의견 관광지까지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이었어요.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반려견 전용 목공 체험이 특별히 마련됐어요. 우드트레이나 나무 바구니 같은 소품을 직접 만들고, 반려견 얼굴을 레이저로 각인하는 체험까지 있었다고 해요. 세상에 하나뿐인 반려견 기념품이 완성되는 거잖아요 🥹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치즈돈가스로 점심을 즐기고 테마파크 곳곳을 반려견이랑 함께 산책했고요,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는 반려견 심폐소생술이나 하임리히법 같은 응급처치법도 배울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진지하고 유익한 코스였던 거죠!
마지막은 '오수의견 관광지'에서 반려견과 느긋하게 산책하며 마무리했어요. 임실군은 '의견(義犬·충직한 개)'의 고장으로도 알려진 곳이라,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지로 의미도 남달랐을 것 같아요.
이동할 때는 반려견 동반 전용 좌석이 갖춰진 버스도 제공됐고요, 투어 기획부터 참가자 모집, 안전관리까지 전문 여행사가 맡아 진행했어요. 한득수 임실군수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펫투어 상품과 관광 콘텐츠를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