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착한 건물주'로 주목받고 있어요. 700억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서장훈인데, 임차인을 먼저 내보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직접 밝혔거든요. 😊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장훈은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이 발언을 했어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게스트 이경애 씨가 과거 건물주에게 두 차례나 가게를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자, 서장훈이 "건물주들은 왜들 그러나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했고, 이어서 "참고로 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세입자를 먼저 내보낸 적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경애 씨는 대통령상을 세 차례 수상한 50년 차 약선 요리 연구가예요. 어린 시절 극심한 가난을 겪었고, 어렵게 차린 가게에서 두 번씩이나 건물주 사정으로 쫓겨나는 아픔을 겪었죠. 그 힘든 시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약선명인'으로 우뚝 선 이야기가 이번 방송에서 소개됐어요.
서장훈의 한마디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건, 요즘 건물주-임차인 관계가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이기도 해요. 조선비즈 등 복수의 매체가 이 발언을 주목해 보도했을 정도랍니다. 가볍게 툭 던진 말이었지만, '착한 건물주'라는 타이틀이 자연스럽게 붙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