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AFC가 13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스포팅파크에서 스포팅 캔자스시티와 2026 MLS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러요. 6경기 무승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 뉴욕 레드불스를 2-0으로 잡아낸 직후라, 팀 분위기가 꽤 살아있는 상태랍니다.
상대인 캔자스시티는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 팀이에요. 4승 3무 16패, 승점 15. 7월 23일 이후로 7경기 동안 단 1무 6패를 기록 중이고요. LAFC 입장에서는 지난 7월 이미 이 팀을 4-0으로 완파한 경험도 있어서, 원정이지만 그렇게 부담스러운 상대는 아니에요.
그 중심에 손흥민이 있죠. 이번 시즌 MLS 리그에서 도움 11개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13개)에 이어 공동 2위를 달리고 있어요. 골도 골이지만, 동료를 살려주는 역할도 꽤 인상적이에요. 지난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오랜 무득점 부진을 털어냈고, 뉴욕전에서는 직접 득점은 없었지만 선제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어요.
지난 7월 캔자스시티와의 맞대결에서도 선제 결승골을 넣었던 터라, 이번 경기에서도 골 냄새가 나는 건 사실이에요. LAFC는 현재 서부 콘퍼런스 3위(승점 40)인데, 위로는 1위 밴쿠버(승점 46), 2위 휴스턴(승점 43)이 있고, 아래로는 4위 FC댈러스(승점 40)가 바짝 붙어있어서 이번 경기 승점이 꽤 중요해요. 느긋하게 볼 수 없는 상황이긴 한데, 그래도 경기 자체는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