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바유에마스 오벌에서 꽤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졌어요. 네팔 크리켓 대표팀이 ACC 남자 프리미어컵 준결승에서 오만을 87런 차이로 누르고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답니다.
경기는 네팔이 먼저 배팅에 나섰는데, 147런에서 올아웃됐어요. 딱히 많은 점수는 아니었죠. 그런데 오만이 그마저도 못 쫓아갔어요. 28.1오버 만에 60런으로 무너지면서 경기가 생각보다 일찍 끝났어요. 점수판만 보면 조용한 경기였는데, 네팔 볼링 라인이 꽤 단단하게 버텨준 모습이었어요.
Radio Nepal 보도에 따르면, 같은 날 열린 두 번째 준결승에서는 UAE가 홍콩을 꺾고 결승에 합류했어요. 그래서 토요일 결승은 네팔 대 UAE 구도로 확정됐답니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아시아컵 출전권이 주어져요. 그러니까 결승전은 단순히 트로피 하나가 아니라, 더 큰 무대로 가는 문 하나를 두고 싸우는 경기인 거예요. 네팔 팬들한테는 꽤 설레는 주말이 될 것 같아요 😊
대회는 ACC(아시아 크리켓 위원회) 주관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