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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맞붙고, 챔피언을 꺾고… 조명우의 양구 이야기 🎱

아버지와 맞붙고, 챔피언을 꺾고… 조명우의 양구 이야기 🎱

AI로 생성된 이미지입니다.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SOOP과 함께하는 2026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 결과만 보면 조명우의 8강 진출이지만, 그 과정이 꽤 재미있어요.

먼저 하루 전인 6일 이야기부터 해야 해요. 남자 3쿠션 128강전에서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와 아버지 조지언 씨가 맞붙었거든요. 전국대회 캐롬 종목 사상 첫 공식 부자 대결이었답니다. 두 분은 직전 인천광역시장배에서 한 팀으로 출전해 전국대회 최초 부자 복식 우승을 이뤘던 사이인데, 이번엔 서로 큐대를 겨눈 거예요. 결과는 조명우의 40:10(16이닝) 승. 조지언 씨는 경기 후 "선수석에서 명우를 보며 정말 잘 쳤으면 하는 마음과 살살 쳐줬으면 하는 마음이 동시에 들었다"고 웃으며 말했어요. 조명우는 "자꾸 웃음이 나왔다. 나는 효자다"라고 했고요. 😄

그리고 7일 16강전. 조명우는 김동룡(서울)을 상대로 31:31까지 팽팽하게 끌려가다가 26이닝 4점, 27이닝 2점, 28이닝 3점으로 마무리하며 40:36 역전승을 거뒀어요.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는 경기였죠.

디펜딩 챔피언 허정한(경남)과 김행직(전남)은 이날 16강에서 나란히 짐을 쌌어요. 허정한은 정승일(서울)에게 32:40으로, 김행직은 김건윤(울산)에게 39:40으로 졌는데요, 특히 김행직은 15이닝까지 31:27로 앞서다가 상대의 하이런 11점을 맞고 역전당한 케이스예요. 한 방의 무서움이랄까요.

16세 국가대표 송윤도(홍성고부설방통고 2년)는 김현종(광주)을 애버리지 2.353으로 40:14(17이닝) 완승하며 8강에 올랐어요. MK빌리어드뉴스 보도에 따르면 송윤도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 최강 조명우에게 도전장을 내밀 위치까지 올라오며 주목받고 있답니다. 8강 대진은 정승일-천주영, 송윤도-김건윤, 이범열-이규찬, 조명우-원재윤으로 짜였어요.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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