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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으로 버티고, 마지막 순간에 터뜨렸어요 — 토트넘의 프리시즌 런던 더비 이야기

10명으로 버티고, 마지막 순간에 터뜨렸어요 — 토트넘의 프리시즌 런던 더비 이야기

2026년 8월 1일, 호주 시드니에서 토트넘과 첼시가 프리시즌 친선 경기로 만났어요. 결과는 토트넘의 2-1 승리였는데, 그보다 경기 안에서 벌어진 이야기가 꽤 흥미롭답니다. ⚽

선제골은 토트넘이 먼저 챙겼어요. 전반 18분, 마노르 솔로몬이 오른쪽에서 내준 공을 산드로 토날리가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공이 리바이 콜윌을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어요. 토날리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첫 골이라 더 의미 있는 장면이었죠. 첼시는 불과 3분 뒤인 전반 21분, 콜 파머의 연결을 받은 제이미 기튼스의 크로스를 이스테방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바로 동점을 만들었어요. 전반은 1-1로 마무리됐고요.

후반이 시작되면서 경기 흐름이 꽤 바뀌었어요. 후반 초반에 투입된 토트넘의 케빈 단소가 불과 3분 만에 퇴장을 당한 거예요. 주앙 페드루의 돌파를 막으려다 뒤에서 쓰러뜨렸고, 주심이 레드카드를 꺼냈죠. 수적 우위를 잡은 첼시가 토트넘을 몰아붙이기 시작했는데,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가 에스테방과 페드루의 슈팅을 잇달아 막아내며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어요. 후반 39분엔 리오 키에레마텐의 감아차기가 크로스바를 때리는 아찔한 장면도 있었고요.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하이라이트가 찾아왔어요. 후반 추가시간, 제이미 돈리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흘렀고, 히샬리송이 가장 먼저 달려들어 빈 골문에 밀어 넣었어요. 사실상 경기의 마지막 장면이었죠. 10명으로 첼시의 공세를 버텨낸 뒤 마지막 기회 하나를 골로 연결한 거예요.

한편 한국 팬들이 기다리던 양민혁은 이 경기에 결장했어요. 다음 경기를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OSEN 보도에 따르면 경기는 한국시간 오후 6시 45분에 시작됐어요.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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