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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은 펄펄, 이형범은 고전 중… KIA-한화 트레이드의 두 얼굴

하주석은 펄펄, 이형범은 고전 중… KIA-한화 트레이드의 두 얼굴

지난 7월 23일,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사이에 1대1 트레이드가 성사됐어요. 내야수 하주석이 KIA로, 투수 이형범이 한화로 각각 새 둥지를 틀었죠. 그런데 이적 후 두 선수의 분위기가 꽤 대조적이에요. 🙂

하주석은 KIA 유니폼을 입자마자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에요. KBS 뉴스 스포츠K 보도에 따르면, 7월 30일까지 이적 후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어요. 수비에서도 유격수와 2루수를 오가며 KIA 내야진을 든든하게 채워주고 있다고 해요. 이범호 감독이 기대했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셈이죠. 한화에서 신혼생활을 보내던 대전을 떠나 혼자 광주로 이동한 사연도 화제가 됐는데, 그라운드에서만큼은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반면 이형범은 한화 이적 후 좀처럼 흐름을 타지 못하고 있어요. 마이데일리 보도를 보면, 첫 등판이던 7월 25일 LG 트윈스전에서 ⅔이닝 3실점, 2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이닝 2실점을 기록했어요. 그리고 7월 3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는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2피안타 1실점으로 강판됐어요. 한화 이적 후 ERA는 32.40이에요.

결과만 보면 안타깝지만, 맥락을 좀 더 들여다볼 필요도 있어요. 허경민을 상대로 유도한 타구가 2루 베이스에 맞고 외야로 튀는 장면처럼, 운이 따르지 않는 상황이 반복됐거든요. 한화 이적 후 인플레이 타구 피안타율(BABIP)이 0.636이라는 수치도 이걸 뒷받침해요. 잔루율도 33.3%로 비정상적으로 낮아요. 물론 등판 이닝 자체가 워낙 적어서 아직 표본이 작다는 점은 감안해야 해요. 🤔

등판 상황 자체가 달라진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에요. KIA 시절 이형범의 평균 레버리지 인덱스(LI)는 0.21로, 주로 승패가 이미 기운 편안한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어요. 한화에서는 팽팽한 접전 상황에 자주 투입되고 있는 만큼, 결과가 더 도드라져 보이는 측면도 있어요. 한화 손혁 단장은 트레이드 당시 "마무리 경험이 있는 베테랑 투수"라며 불펜 보강을 기대했는데, 이형범 스스로도 새 환경에 자리 잡을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해 보여요.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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