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한 매장에서 할인 행사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직원이 노인 고객에게 '끝났다'고 잘못 안내해 돌려보낸 일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어요 🍔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한 어르신이 매장 외벽에 붙은 할인 행사 포스터를 보고 매장을 찾았는데요. 직원은 '그 행사는 끝났다'며 손님을 돌려보냈다고 해요. 그런데 실제로는 행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었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단골손님 A씨가 나섰어요. A씨는 매장 밖에서 포스터 앞을 서성이는 어르신을 보고 직접 행사 여부를 확인했고, 사실과 다른 안내였다는 걸 알게 됐죠. A씨는 '우리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본사 고객센터에 고객의 소리를 접수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어요.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그는 버거킹 멤버십 최상위 등급 직전인 '킹(KING)' 등급 단골 고객이에요. 이 사연은 소셜미디어 엑스(X)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 킹 등급인데 진짜 너무 실망'이라는 제목으로 조회수 100만 회를 넘기며 빠르게 퍼졌어요.
누리꾼들 반응은 다양했어요. '잘 모른다고 무작정 끝났다고 안내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거짓 안내로 손님을 돌려보내는 건 업무 매뉴얼 위반'이라는 비판이 나왔고요. A씨를 향해서는 '따뜻한 마음 감사하다', '착한 갑질이다'라는 응원도 이어졌답니다. 접수된 민원은 아직 '답변 미완료' 상태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