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월 28일) 오전 11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페인트 원료 생산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어요. 📍
YTN 보도에 따르면 시청자 제보 영상에는 엄청난 불길이 건물 위쪽을 집어삼키고, 시커먼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는 장면이 담겼어요. 인화성 물질을 다루는 페인트 공장이다 보니 불길을 잡는 것도 쉽지 않았다고 해요.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3명이 숨졌어요. 7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고, 연락이 두절됐던 외국인 근로자 2명도 숨진 채 발견됐어요. 30대 외국인 근로자 1명은 화상을 입어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어요. 또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1명도 낙하물에 맞아 손목에 부상을 입었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어요.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추가 인명 수색과 피해 규모 조사에 나설 방침이에요. MBC, YTN, 주간조선 등 복수의 매체가 이 소식을 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