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아트엠앤씨(Art MnC)가 최근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는데요, 결과는 생각보다 조용하게 마무리됐어요. 탈세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고, 626만여 원을 추가로 내는 것으로 끝났답니다 😊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동고양세무서는 지난 7월 한 달간 아트엠앤씨를 대상으로 2022년 법인세에 대한 법인통합 세무조사를 진행했어요. 국세청이 회사가 신고한 법인세 과세표준을 다시 들여다봤더니 약 2,271만 원의 차액이 발견됐고, 이로 인해 부족했던 법인세는 약 454만 원으로 계산됐어요. 여기에 가산세 등을 더해서 최종 추가 납부액이 626만여 원이 된 거예요.
숫자만 보면 꽤 커 보일 수 있는데, 사실 규모를 따져보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아트엠앤씨의 2022년 매출은 약 255억 9,451만 원이었거든요. 이번 추가 세액은 당초 회사가 신고한 법인세 산출세의 약 0.066% 수준이에요. 과세표준 증액분도 신고액의 0.47% 정도라, 대규모 탈세와는 거리가 멀다는 해석이 나와요.
국세청은 오는 9월 중 아트엠앤씨에 세액을 공식 고지하고, 10월 안에 납부하도록 할 예정이에요. 참고로 이번 조사 대상은 김호중 개인이 아니라 소속 법인이고, 세목도 2022년 법인세예요.
한편 아트엠앤씨는 세무조사 대상이었던 2022년 이후 주인과 경영진이 모두 바뀐 상태예요. 콘텐츠테크놀로지스의 자회사 CT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2월 아트엠앤씨 지분 56.7%를 인수했고, 과거 대주주와 경영진은 현재 경영에서 빠져 있어요. 이장원 콘텐츠테크놀로지스 대표는 "향후에도 아트엠앤씨를 가장 높은 수준의 투명성을 기준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김호중의 향후 활동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