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하락해 40%대로 내려왔어요. M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가 48.4%로 집계됐어요. 직전 조사인 7월 2주차보다 0.5%포인트 내린 수치예요.
부정 평가는 48.0%로 전주보다 0.3%포인트 올랐고요.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6%였어요. 긍정과 부정의 차이가 불과 0.4%포인트라서 사실상 팽팽한 상황이에요 😮
일자별로 보면 14일 50.6%, 15일 51.0%를 유지하다가 16일에 46.3%로 뚝 떨어졌어요. 주 후반에 분위기가 확 바뀐 거죠.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1.3%포인트 오른 반면, 40대와 70세 이상에서 각각 3.8%포인트, 1.2%포인트 하락했어요.
리얼미터는 금리 인상·증시 급락 같은 경제 악재, 여권 내 검찰 보완수사권 갈등, 그리고 유시민 작가의 '필연적 실패' 발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핵심 지지층인 40대와 진보층이 이탈한 것으로 분석했어요.
정당 지지도 조사도 함께 나왔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43.1%로 전주보다 1.7%포인트 내려갔고, 국민의힘은 40.0%로 1.9%포인트 올랐어요. 양당 격차가 3.1%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에 들어온 접전 양상이에요. 조국혁신당 3.1%, 개혁신당 2.7%, 진보당 1.3% 순이었고, 무당층은 8.5%로 나타났어요.
이번 조사는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예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