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돈을 주면 대신 '복수'를 해준다는, 듣기만 해도 섬뜩한 범죄가 실제로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었어요. 경찰이 이 조직의 윗선들을 무더기로 검거했다는 소식이 들어왔답니다. 🚨
경찰청은 2026년 6월 21일, 텔레그램을 통해 사적 보복 대행 범죄를 지시해온 운영자와 자금관리책 등 조직의 핵심 인물들을 검거했다고 밝혔어요. 경인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범죄는 지난해 8월 대구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87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이 중 80건의 실행자 65명을 검거하고 23명을 구속한 상태예요.
이번에 구속된 20대 운영자 A 씨는 올해 4월 텔레그램 채널을 직접 개설하고 조직원을 모집해 인천, 부산, 경기, 경북,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범행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조직원 2명이 검거되자 지난 5월 19일 베트남으로 도피했는데, 놀랍게도 해외에 있는 동안에도 추가로 2건의 범행을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경찰이 신원을 특정하고 귀국을 종용한 끝에, 결국 6월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붙잡혔답니다.
대구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도 전국 단위 사건의 자금관리책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추가 체포했어요. 이들은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포계좌와 가상자산(코인)을 이용해 의뢰비와 범행 대가를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났어요.
보복 대행 범죄의 수법도 꽤 다양해요. 주거지에 불쾌한 물질을 뿌리거나 래커칠을 하는 식인데, 통신사나 배달·택배 업체를 통해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빼돌린 정황도 확인됐어요.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현재 추가적인 개인정보 탈취 경로가 있는지 계속 수사 중이에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사적 보복 대행 범죄는 실행자뿐 아니라 의뢰자도 모두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한다"며, 단순한 호기심이나 고수익 아르바이트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했어요. 의뢰한 쪽도 처벌받는다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