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가 자리를 떠나는 느낌이랄까요.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주금공)의 '16년 단골 얼굴'이었던 탤런트 최불암이 광고 모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어요. Queen 이코노미퀸 보도에 따르면, 주금공은 최근 가수 겸 탤런트 김창완을 새 홍보모델로 낙점했답니다. 😊
최불암은 2010년부터 무려 16년간 주금공 홍보모델로 활동해 온 분이에요. 금융공기업 모델 중에서도 최장수 기록을 세울 만큼 오랫동안 함께했죠. 특히 2007년에 처음 출시됐을 때만 해도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꼈던 주택연금을 국민들에게 친숙하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게 주금공 내부의 평가예요. 올해부터는 건강상의 이유로 모델 활동을 이어가기 어렵게 되면서 세대교체가 이뤄지게 됐어요.
그사이 주택연금 시장은 정말 많이 성장했어요. 지난해 말 기준 주택연금 보증공급액은 150조 6376억 원으로, 처음으로 150조 원을 돌파했거든요. 2020년에 100조 원을 넘은 이후로 2023년 123조 원, 2024년 138조 원 등 꾸준히 늘어왔어요. 가입자 수도 2022년 처음 10만 명대를 넘어선 뒤, 지난해에는 15만 71명으로 15만 명 선도 돌파했답니다.
새 모델로 발탁된 김창완은 앞으로 주택연금을 중심으로 주금공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에요. 한편 김경환 주금공 사장은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최불암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어요. "진정어린 미소와 편안한 목소리가 주금공과 주택연금이 국민 신뢰를 얻는 데 가장 큰 힘이 됐다"고요. 오래 수고하셨어요, 최불암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