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인데 벌써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고 있어요. 이 더위 때문에 강원도 해수욕장과 리조트들이 예정보다 빠르게 여름 영업을 시작했답니다 ☀️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강원 고성의 아야진 해수욕장은 원래 개장일보다 무려 8일이나 앞당겨 지난 12일에 문을 열었어요. 이미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폐장일도 기존 8월 17일에서 8월 말까지 늘릴 계획이에요.
경포 해수욕장은 다음 달 4일, 속초 해수욕장은 다음 달 3일 개장 예정이에요. 강릉시도 올여름 경포를 찾는 피서객이 지난해(253만 명)보다 약 50만 명 늘어난 350만 명에 이를 거라 보고 있어요. 안전 인력도 일찌감치 배치했고요.
리조트 쪽도 바빠졌어요. 강원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은 오는 20일 야외 수영장을 개장해요. 50분 이용·10분 휴식제로 운영하고,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된다고 해요. 워터건 물총놀이, 버블버블 이벤트 같은 스페셜 데이 행사도 준비 중이에요 🎉
재미있는 패키지도 있어요. 야외수영장 입장권과 숲속빵시장 입장권, 베이커리 이용 혜택을 묶은 '빵풍덩 패키지'예요. 물놀이하고 빵도 먹고, 가족 나들이로 딱이겠죠? 이광순 엘리시안 홍보파트장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어요.
정선 하이원워터파크도 이미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어요. 야외 파도풀과 엑스리버에서 눈 내리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벤트를 새로 선보이고, VR 슬라이드 이용료도 무료로 바꿨다고 해요.
올여름 더위, 그냥 에어컨 앞에만 있기엔 아깝지 않나요? 수영장 일정 미리 챙겨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