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5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렸어요. 그리고 이날 가장 빛난 건 일본의 니시무라 유나였답니다. ⛳
LPGA 공식 보도에 따르면 니시무라 유나는 이날 무려 63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어요. 1타 차 선두라 아직 대회는 충분히 열려 있지만, 63타라는 숫자는 그 자체로 꽤 인상적인 하루였죠.
한편 잉글랜드의 찰리 헐도 눈길을 끌었어요. 솔하임컵이 끝난 뒤 편도선염을 앓았다는 걸 라운드 후 직접 밝혔거든요. 유럽 팀이 미국을 15-13으로 꺾은 그 대회에서도 뛰었는데, 아픈 몸으로 코스에 나온 거였어요. 그럼에도 버디 7개에 보기 1개, 65타를 치며 공동 3위(6언더파)에 자리를 잡았어요. 파5 홀에서 기회를 다 살리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13번 홀부터 5홀 연속 구간과 후반 6홀 연속 구간에서 버디를 묶어내는 흐름은 꽤 안정적이었어요. 본인도 "꽤 탄탄하게 쳤다"고 했답니다.
아일랜드에서도 반가운 소식이 있었어요. 아일랜드 골프 전문매체 아이리시 골퍼 매거진에 따르면 메도우, 맥과이어, 월시 세 선수 모두 1라운드에서 언더파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거든요. 같은 나라 선수 셋이 나란히 출발이 좋았다니, 아일랜드 팬들 입장에서는 기분 좋은 하루였겠죠 😊
2라운드는 한국 시간 기준 토요일 저녁부터 이어지는데요, 니시무라가 선두를 지킬지, 아니면 헐이나 다른 선수가 치고 올라올지, 편하게 지켜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