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축구의 레전드 드라간 스토이코비치(61)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고 직접 밝혔어요. KBS 보도에 따르면, 스토이코비치 감독은 KBS와의 메신저 인터뷰에서 "한국 감독직에 관심이 있는 것이 맞다"고 말했답니다. ⚽
다만 조건이 하나 있어요. 지금 대한축구협회가 추진 중인 임시 감독 형태는 원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는 "장기 감독(Long term) 수행에만 관심이 있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어요. 대충 잠깐 맡는 건 생각 없고, 제대로 긴 호흡으로 팀을 꾸려가고 싶다는 뜻이죠.
한국 선수들에 대한 평가도 꽤 따뜻했어요. 손흥민, 이강인, 설영우, 오현규를 직접 이름으로 꼽으며 "잠재력과 재능을 갖춘 야심 찬 팀"이라고 했어요.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에 대해서는 "출발은 좋았는데 이후 집중력이 떨어졌고, 팀 단합에서 문제가 있어 보였다"고 조심스럽게 진단했어요. 내부 사정을 다 알진 못한다며 섣불리 단정하진 않았고요.
아시아 생활에 대한 적응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선수 시절 J리그에서 7시즌을 뛰었고, 나고야 그램퍼스 감독으로도 6년을 보냈거든요. 그는 "아시아 문화와 마인드를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어요. 서울 거주 의사도 있다고 했는데, "서울에서만 살 수 있다면 한국 거주도 문제없다"는 표현을 썼어요.
최근 압수수색과 성 비위 논란 등으로 시끄러운 대한축구협회 상황도 알고 있다고 했어요. "잡음은 알고 있지만 어느 나라 협회든 문제는 있다.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어요. 누군가 해결할 거라는 믿음도 덧붙였고요. 😌 그는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진행될 정식 감독 모집에 지원서를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