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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만 10번… 공희용·김혜정, 99분 끝에 일본오픈 여자복식 우승 🏸

듀스만 10번… 공희용·김혜정, 99분 끝에 일본오픈 여자복식 우승 🏸

5개월 만에 다시 뭉쳤는데, 첫 국제대회에서 바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어요. 공희용(전북은행)과 김혜정(삼성생명) 조 이야기예요.

두 선수는 2026년 7월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일본오픈 여자복식 결승에 나섰어요. 상대는 세계랭킹 2위 자이판-장수셴(중국) 조였는데, 경기 내내 정말 쉬운 순간이 없었답니다.

1게임은 14-21로 내줬어요. 중국 조의 템포에 말려들면서 7점 차로 아쉽게 졌죠. 그런데 2게임에서 분위기가 확 달라졌어요. 스피드와 강약 조절을 살려 21-15로 깔끔하게 따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어요.

3게임이 진짜였어요. 20-20 동점부터 시작해서 듀스가 무려 10번이나 이어졌거든요. 중간에 동점 상황도 20번이나 나왔다고 하니, 어느 쪽도 쉽게 앞서 나가질 못했던 거예요. 마지막엔 규정 상한선인 29-29에서 딱 한 점을 먼저 따낸 한국 조가 30-29로 경기를 마무리했어요. 총 경기 시간은 1시간 39분이었어요.

사실 공희용 선수는 지난 2월 무릎 수술을 받아서 두 선수가 5개월이나 함께 코트에 서지 못했어요. 재결합 첫 대회에서 이런 결과를 냈다는 게 더 의미 있게 느껴지는 이유예요. M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경원 코치가 인터벌에서 템포 조절을 강조했고, 2게임부터 두 선수가 그걸 잘 살려냈다고 해요.

한편 같은 날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는 결승에서 인도네시아 조에 0-2로 패해 2연패에는 아쉽게 실패했어요. 대표팀은 일본오픈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중국으로 이동해 오는 21일 개막하는 중국오픈에 출전할 예정이에요 🙂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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