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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한국산 탄도미사일 290km짜리 처음 받았어요…천무 수출, 한 단계 더 나아갔죠

폴란드, 한국산 탄도미사일 290km짜리 처음 받았어요…천무 수출, 한 단계 더 나아갔죠

한국산 다연장로켓 '천무'를 운용 중인 폴란드가 이번엔 사거리 290㎞짜리 한국산 전술탄도미사일 'CTM-290'을 처음으로 인수했어요. 기존에 쓰던 80㎞급 유도로켓보다 세 배 이상 멀리 날아가는 무기예요. 폴란드 군사 전문 매체 밀맥(MILMAG)에 따르면, CTM-290의 폴란드 인수가 공식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나우뉴스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유력 일간지 제치포스폴리타와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24는 폴란드 군비청 발표를 인용해 이번 인도 사실을 전했어요. 이번 물량에는 80㎞급 CGR-080 정밀유도로켓과 함께 CTM-290이 포함됐는데, 정확한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CTM-290은 2024년 4월 충남 안흥시험장에서 폴란드형 천무 발사대로 시험 발사에 성공한 바 있고, 당시 200초 넘게 비행한 뒤 해상 표적에 명중했죠.

폴란드가 운용하는 호마르-K는 한국산 천무 발사체계를 폴란드산 옐치 군용트럭에 얹고, 자국의 토파즈 사격통제체계를 붙인 무기예요. 발사대 하나에 탄약 구성을 바꿀 수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가까운 표적엔 CGR-080을, 멀리 떨어진 후방 지휘소나 탄약고엔 CTM-290을 쓰는 방식이죠. CTM-290은 구경 600㎜짜리 탄도미사일로, 미국산 에이태큼스(ATACMS)와 역할이 비슷해요. 둘 다 약 300㎞급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거든요.

폴란드는 2022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천무 발사 모듈 218개 등을 포함한 1차 실행계약을 맺었고, 2024년 4월엔 발사 모듈 72개와 각종 탄약을 공급받는 2조 3000억 원 규모의 2차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어요. 2차 계약 물량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납품될 예정이에요.

현지 생산도 진행 중이에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WB그룹과 합작사를 세우고 지난해 12월 약 40억 달러(약 5조 3100억 원) 규모의 CGR-080 공급계약을 맺었어요. 2030년부터 현지 생산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고, 폴란드 군비청은 2028년부터 자국 공장에서 첫 미사일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어요. 다만 CTM-290의 현지 생산 여부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한편 유럽에선 스페인 SILAM 사업에서도 한화 천무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폴란드에서 시작된 천무 수출이 유럽 전반으로 퍼져나갈 가능성이 조금씩 커지고 있는 거죠. 우리에게도 의미 있는 흐름이에요. 방산 수출이 단순한 무기 판매를 넘어 현지 생산과 기술 협력으로 이어지는 방식, 앞으로도 지켜볼 만하답니다.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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