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 '2026 SBS 가요대전 SUMMER'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어요.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레드벨벳, 라이즈, 엔시티 위시 등 총 28팀이 출연한 꽤 큰 규모의 여름 공연이었답니다 🌞
이날 MC는 라이즈 성찬, 하츠투하츠 이안, 엔시티 위시 시온이 맡았는데요. 공연 중 다음 가수를 소개하는 순간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겼어요. 시온이 갑자기 말을 멈추자 성찬은 당황한 듯 주변을 살폈고, 이안은 상황을 바로 인지하지 못한 채 몸을 좌우로 움직이며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어요.
현장에서는 "우리 다시 한번 해볼까요?"라는 말이 흘러나왔고, 결국 제작진이 무대 위로 올라와 시온의 큐시트를 직접 확인해 주는 장면이 생방송 화면에 그대로 담겼답니다. 이 방송은 유튜브 채널 'SBSKPOP X INKIGAYO'를 통해 생중계 중이었어요.
세 MC는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며 방송을 이어갔고, 나머지 진행은 큰 차질 없이 마무리됐어요. 그렇지만 생방송에서 진행이 멈추고 제작진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왔어요.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리허설 안 하나", "셋이 합이 안 맞는 것 같다", "대본을 보고 있는데도 실수하다니" 같은 댓글들이 이어졌어요. 일부에서는 경험이 적은 진행자 위주로 구성된 것 자체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고요.
다만 생방송 특성상 돌발 상황은 언제든 생길 수 있는 만큼, 진행자들에게 책임을 전적으로 묻는 건 과하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이날 공연 실황은 오는 12일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