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도경완이 서울 용산구 120억 원대 펜트하우스의 관리비 부담을 직접 언급하며,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는 현실을 털어놨어요.
지난 22일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출연했어요. 도경완은 "우리 집에 많은 돈이 들어간다. 절대적으로 큰돈은 절대적으로 많이 버는 사람이 내고 있다"면서 "내가 '아무것도 안 낼 순 없다. 관리비는 내가 내겠다'고 했다"고 밝혔어요.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24년 4월 해당 펜트하우스를 12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경완은 지난달 관리비 내역을 확인하고 "수도를 5만8000원 더 썼고, 전기는 1700㎾ 더 썼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에어컨 비시즌이랑 시즌이랑 제일 차이 나 본 게 XX만원이다. 이 정도 금액이면 하이닉스 1주랑 삼성전자 3주를 산다"고 토로하기도 했어요. 아이들에게는 변기 물도 못 내리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죠.
도경완은 "난 이사 오는 걸 반대했다. 일도 없는데 관리비라도 벌어 보려고 주식에 들어갔다"고 덧붙였어요. 참고 팩트에 따르면, 도경완은 자신의 미디어 채널을 통해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투자 수익률이 현재 -40%에 달한다는 사실도 직접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레버리지 ETF는 기초 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일정 배수로 추종하는 상품으로, 상승장에서는 수익이 커지지만 하락장에서는 손실도 그만큼 확대되는 구조예요.
다만 이는 도경완 본인이 직접 밝힌 내용에 근거한 것으로,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어요. 투자 결과는 개인 상황과 시장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