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4일, 김태형 감독과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2023년 10월에 계약 기간 3년, 총액 24억 원(계약금 6억 원 + 연봉 6억 원)으로 시작했던 인연이 딱 3년 만에 마무리된 거죠. 강석천 수석코치도 함께 팀을 떠난다고 해요. 🍊
사실 김태형 감독은 두산 베어스 시절 2015년부터 2021년까지 KBO리그 최초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팀을 올려놓은 인물이에요. 그 경험을 믿고 롯데가 손을 잡은 거였는데, 3년 내내 7위라는 성적이 이어지면서 결국 재계약까지는 이어지지 못했어요. 9년 연속 가을야구 좌절이라는 무게감도 함께 남겨두고요.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시즌이 끝난 지 12일 만에 이 결정이 발표됐어요. 팬들 입장에선 '왜 이제야'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11월 4일 마무리 캠프를 앞두고 있으니 구단 입장에서도 더 늦출 수 없었던 시점이었을 것 같아요.
차기 감독이 누가 될지는 아직 미정이에요. 야구계에선 KIA, 삼성, KT 등 타 구단에서 지도자를 영입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롯데가 어떤 선택을 할지, 결정되는 대로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