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1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러요. 그리고 이 경기에서 이강인(25)이 선발로 나설지 여부가 팬들 사이에서 꽤 화제랍니다.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현지 매체들 사이에서도 전망이 엇갈려요.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강인이 알렉스 바에나와 측면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봤고, 훌리안 알바레스와 공격 조합을 이루며 최전방에 나설 가능성도 언급했어요. 반면 '아스'는 알바레스와 조너선 데이비드의 투톱에 무게를 두면서, 이강인은 선발보다 교체 카드로 쓰일 가능성이 크다고 봤고요.
이강인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로 61분, 이후 리가 에스파뇰전에서도 선발로 62분을 소화했어요. A매치 이후 치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었는데, 공격포인트는 아직 기록하지 못했어요. 준수한 경기력은 보여줬다는 평가예요.
팀 상황도 좀 살펴볼게요. 아틀레티코는 최근 공식전 6연승을 달리는 중이에요. 챔스에서는 1차전 리버풀에 졌지만 2차전에서 맨유를 잡아내며 첫 승을 챙겼죠. 이번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도 연승을 노리고 있어요. 다만 10일부터 3~4일 간격으로 4경기를 소화하는 빡빡한 일정이라, 시메오네 감독이 일부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있어요. 주장 코케와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부상으로 결장하고, 미드필더 조니 카르도소는 원정 명단에 복귀했어요.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로메로가 중요하지만, 팀이 개인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을 남겼는데요. 이강인의 출전 여부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메시지로 읽혀요. 결국 시메오네가 어떤 공격 조합을 선택하느냐가 핵심이겠죠 😊